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1:16

건성으로 보지 말라

조회 수 6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성으로 보지 말라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 있는
하잘것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아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9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410
3026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742
3025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184
3024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985
3023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364
302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199
3021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349
3020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454
3019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282
3018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731
3017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659
3016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615
3015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279
3014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053
3013 Love is... 風磬 2006.02.05 17976
3012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45
3011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514
301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798
3009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589
3008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332
3007 흉터 風文 2013.08.28 16305
3006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353
3005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32
3004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26
3003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2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