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혹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자꾸 의심이 간다면
'돈키호테'를 펼쳐보길 권합니다. 물론
그 안에 찾고자 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정답 대신 동문서답이 큰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삶에 정답이란 없음을 깨달은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란 동문서답을
세상에 내놓은 이유입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25
2560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948
2559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946
2558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939
2557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7934
2556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930
2555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926
2554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925
2553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21
2552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916
2551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911
2550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10
2549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7900
2548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897
2547 잡담 風文 2014.12.20 7895
2546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894
2545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93
2544 눈 - 도종환 (112) 바람의종 2008.12.27 7887
2543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82
2542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76
2541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15.02.17 7872
2540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871
2539 허물 風文 2014.12.02 7869
2538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857
2537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854
2536 각각의 음이 모여 바람의종 2008.10.07 78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