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8 23:49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조회 수 420 추천 수 0 댓글 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불편함 없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
남편은 늘 아내 옆에 있었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불편함 없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
남편은 늘 아내 옆에 있었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59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861 |
502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바람의종 | 2009.05.28 | 7406 |
501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09.05.28 | 4966 |
500 |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 바람의종 | 2009.05.26 | 6343 |
499 |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 바람의종 | 2009.05.25 | 6873 |
498 | 얼룩말 | 바람의종 | 2009.05.25 | 6490 |
497 | 말 한마디와 천냥 빚 | 바람의종 | 2009.05.24 | 6103 |
496 |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8041 |
495 |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7713 |
494 | 역사적 순간 | 바람의종 | 2009.05.24 | 6028 |
493 | 상사병(上司病) | 바람의종 | 2009.05.21 | 6728 |
492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100 |
491 |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 바람의종 | 2009.05.20 | 4752 |
490 |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0 | 8007 |
489 |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20 | 7871 |
488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690 |
487 | 왜 여행을 떠나는가 | 바람의종 | 2009.05.18 | 6429 |
486 |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 바람의종 | 2009.05.17 | 8682 |
485 |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5 | 9307 |
484 |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15 | 7680 |
483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09.05.15 | 5341 |
482 | 행복한 하루 | 바람의종 | 2009.05.15 | 6326 |
481 | 길 위에서 | 바람의종 | 2009.05.15 | 6013 |
480 | '남자다워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421 |
479 |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2 | 7766 |
478 | 마음껏 꿈꿔라 | 바람의종 | 2009.05.12 | 5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