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6 21:48

몽당 빗자루

조회 수 8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몽당 빗자루

 

아버지보다 오래도록 살아남은 몸이시다

쓸고 또 쓰는 일이
티 안 나게 티 나지만

쓸수록 닳고 닳아져 와불처럼 누우셨다


- 박화남의 시집《황제 펭귄》에 실린 시〈몽당 빗자루〉(전문)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6130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907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4.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907 

    건성으로 보지 말라

  5.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08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6.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908 

    산은 고요하다

  7. No Image 02Jun
    by 風文
    2020/06/02 by 風文
    Views 90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8. No Image 08Jun
    by 風文
    2023/06/08 by 風文
    Views 909 

    '내가 왜 사는 거지?'

  9. No Image 05Sep
    by 風文
    2021/09/05 by 風文
    Views 910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10.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910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11. No Image 22Jun
    by 風文
    2020/06/22 by 風文
    Views 911 

    소중한 기억

  12. No Image 10Dec
    by 風文
    2022/12/10 by 風文
    Views 911 

    삶을 풀어나갈 기회

  1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14. No Image 22Aug
    by 風文
    2019/08/22 by 風文
    Views 912 

    사랑할 준비

  15. No Image 29Aug
    by 風文
    2019/08/29 by 風文
    Views 912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16.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912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17.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912 

    피곤해야 잠이 온다

  18. No Image 12Oct
    by 風文
    2022/10/12 by 風文
    Views 912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19. No Image 13Aug
    by 風文
    2019/08/13 by 風文
    Views 913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20. No Image 03Jul
    by 風文
    2020/07/03 by 風文
    Views 913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21.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913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22. No Image 10Nov
    by 風文
    2023/11/10 by 風文
    Views 914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23. No Image 01Nov
    by 風文
    2023/11/01 by 風文
    Views 915 

    11. 아프로디테

  24.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16 

    기차역

  25. No Image 29Aug
    by 風文
    2022/08/29 by 風文
    Views 916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26. No Image 10Oct
    by 風文
    2023/10/10 by 風文
    Views 916 

    꿀잠 수면법

  27. No Image 10Aug
    by 風文
    2019/08/10 by 風文
    Views 917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