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5 07:42
'희망은 격렬하다'
조회 수 928 추천 수 0 댓글 0
|
'희망은 격렬하다'
그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들은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런 가난에도 불구하고 희망만은 놓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마지막까지 움켜쥐고 있던 그 희망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절대적인 '가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희망은 격렬하다. 역설적이지만 언제나 희망은 절망의 끝에서 비롯된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32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768 |
| 2560 | 칫솔처럼 | 風文 | 2014.11.25 | 8036 |
| 2559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 바람의종 | 2012.09.04 | 8033 |
| 2558 | 등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2 | 8032 |
| 2557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15.06.24 | 8029 |
| 2556 |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4.08.11 | 8028 |
| 2555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8016 |
| 2554 |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 바람의종 | 2009.08.11 | 8013 |
| 2553 |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 바람의종 | 2008.09.18 | 8010 |
| 2552 | 하늘, 바람, 햇살 | 바람의종 | 2013.01.31 | 8010 |
| 2551 |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7.06 | 8009 |
| 2550 | 유쾌한 활동 | 風文 | 2014.12.20 | 8005 |
| 2549 | 오늘 하루 - 도종환 (62) | 바람의종 | 2008.08.27 | 7997 |
| 2548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987 |
| 2547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86 |
| 2546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982 |
| 2545 |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 바람의종 | 2009.07.10 | 7981 |
| 2544 | 눈 - 도종환 (112) | 바람의종 | 2008.12.27 | 7977 |
| 2543 | 허물 | 風文 | 2014.12.02 | 7976 |
| 2542 |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20 | 7974 |
| 2541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971 |
| 2540 | 사랑할수록 | 바람의종 | 2008.12.06 | 7971 |
| 2539 | '참 좋은 당신' | 風文 | 2014.12.11 | 7962 |
| 2538 | 유유상종(類類相從) | 風文 | 2015.06.07 | 7958 |
| 2537 | 여린 가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3 | 7955 |
| 2536 |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 바람의종 | 2008.09.26 | 7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