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15 07:42

'희망은 격렬하다'

조회 수 7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희망은 격렬하다'

 

그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들은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런
가난에도 불구하고 희망만은 놓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마지막까지
움켜쥐고 있던 그 희망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절대적인 '가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희망은 격렬하다. 역설적이지만 언제나
희망은 절망의 끝에서 비롯된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9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303
2277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風文 2022.02.24 783
2276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785
2275 자신에게 해답을 구하라 -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중에서 風文 2022.11.18 785
227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9. 한가운데에 있기 風文 2020.06.17 791
2273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796
227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3,4 風文 2023.04.21 797
2271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風文 2019.06.06 798
2270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風文 2019.08.10 798
2269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798
2268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799
2267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風文 2019.06.06 800
2266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風文 2022.09.22 800
2265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801
2264 영적 몸매 風文 2019.06.10 802
2263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風文 2019.08.17 802
2262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風文 2022.01.13 804
2261 정당한 자부심 風文 2019.08.22 808
2260 재미있는 직업 風文 2019.08.25 809
2259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809
2258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813
225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8. 명상 風文 2020.06.16 814
2256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815
225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1. 받아들이기 風文 2020.07.07 816
225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5. 약점 風文 2020.06.10 817
2253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8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