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04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553
2985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500
2984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333
2983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267
2982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3257
2981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3211
2980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風文 2014.10.20 13175
2979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3081
2978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3014
2977 인연 風文 2014.09.25 12915
2976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915
2975 좋은 인연 윤안젤로 2013.05.27 12900
2974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887
2973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871
2972 얻음과 잃음 風文 2014.10.20 12823
2971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795
2970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721
2969 순간순간의 충실 風文 2015.08.20 12720
2968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654
2967 멋지게 살기 위해서 風文 2014.10.14 12596
2966 風文 2014.10.20 12573
2965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563
2964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528
2963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513
2962 어른 노릇 風文 2014.09.25 12459
2961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風文 2013.08.09 124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