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73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15
2560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603
2559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689
2558 마음껏 꿈꿔라 바람의종 2009.05.12 5831
2557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929
2556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524
2555 길 위에서 바람의종 2009.05.15 6112
2554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482
2553 놓아주기 바람의종 2009.05.15 5438
2552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798
2551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462
2550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846
2549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520
2548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789
2547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965
2546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158
2545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바람의종 2009.05.20 4856
2544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315
2543 상사병(上司病) 바람의종 2009.05.21 6824
2542 역사적 순간 바람의종 2009.05.24 6191
2541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881
2540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187
2539 말 한마디와 천냥 빚 바람의종 2009.05.24 6220
2538 얼룩말 바람의종 2009.05.25 6620
2537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972
2536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4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