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62
2785 어른다운 어른 風文 2020.05.05 692
2784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693
2783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694
2782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695
2781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695
2780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695
2779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1.10.31 695
2778 다락방의 추억 風文 2023.03.25 695
2777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695
2776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697
2775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697
2774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風文 2019.08.13 698
2773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698
2772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698
277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698
2770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698
2769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698
2768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699
2767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699
2766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699
2765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701
2764 어리석지 마라 風文 2019.08.30 701
2763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701
276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701
2761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7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