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53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889
2552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662
2551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053
2550 지금 하는 일 風文 2015.06.29 6866
2549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289
2548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526
2547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505
2546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121
2545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042
2544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467
2543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바람의종 2010.05.29 5069
2542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9977
2541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587
2540 지금 그것을 하라 바람의종 2010.07.24 6101
2539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473
2538 즐겁고 행복한 놀이 바람의종 2012.05.02 8653
2537 즐거움을 연출하라 바람의종 2009.12.22 5596
2536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바람의종 2010.01.26 5049
2535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57
2534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194
2533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03 7481
2532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風文 2022.02.13 824
2531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1173
2530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風文 2014.11.24 8666
2529 중간지대 風文 2019.06.05 1045
2528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風文 2021.11.10 8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