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2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59
2735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837
2734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837
2733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837
2732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837
2731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837
2730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839
2729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839
2728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839
2727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840
2726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840
272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840
2724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841
2723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841
2722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841
2721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842
2720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842
2719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842
2718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843
2717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843
2716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844
2715 안 하느니만 못한 말 風文 2020.05.06 844
2714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844
2713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23.05.30 844
271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0. 가치 風文 2020.06.05 846
2711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