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22:52
사랑을 잃고 나서...
조회 수 802 추천 수 0 댓글 0
사랑을 잃고 나서...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차갑고 자비라곤 없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별들도 삭막하게 나를 쳐다보네,
사랑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내 마음이 알게 된 후로.
- 헤르만 헤세의《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얼마나 힘겨운지!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차갑고 자비라곤 없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별들도 삭막하게 나를 쳐다보네,
사랑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내 마음이 알게 된 후로.
- 헤르만 헤세의《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6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024 |
| 263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781 |
| 2634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19.08.29 | 782 |
| 2633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782 |
| 2632 |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08.29 | 783 |
| 2631 | 웃으면서 체념하기 | 風文 | 2019.06.21 | 784 |
| 2630 | 삶을 풀어나갈 기회 | 風文 | 2022.12.10 | 784 |
| 2629 | 내 경험에 의하면 1 | 風文 | 2023.01.23 | 784 |
| 2628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3.08.07 | 784 |
| 2627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785 |
| 2626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785 |
| 2625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風文 | 2019.08.25 | 786 |
| 2624 | '혼자 노는 시간' | 風文 | 2019.08.28 | 786 |
| 2623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787 |
| 2622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787 |
| 2621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風文 | 2023.11.24 | 787 |
| 2620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788 |
| 2619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 風文 | 2022.05.25 | 788 |
| 2618 | 살아 있는 글쓰기 | 風文 | 2023.08.11 | 789 |
| 2617 | 균형 | 風文 | 2019.09.02 | 790 |
| 2616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790 |
| 2615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792 |
| 2614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792 |
| 2613 | 똑같은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7 | 793 |
| 2612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793 |
| 2611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