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13 22:51

'쓴 것을 가져오라'

조회 수 9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쓴 것을 가져오라'

 

소설가들끼리
하는 농담이 있다.
"쓴 것을 가져오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겠다."
나는 말보다 글을 믿고 글보다 행동을 더 믿는다.
장황하게 말만 늘어놓는 자문회의를 싫어하며,
선언적인 주장보다 그 주장에 이르기까지
내밀한 고민이 담긴 글을 원한다. 자신이
쓴 글대로 행하고자 애쓰는
사람들과 벗하고 싶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3886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4Feb
    by 風文
    2022/02/04 by 風文
    Views 730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4.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1362 

    스승의 존재

  5.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1227 

    글쓰기 공부

  6.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846 

    37조 개의 인간 세포

  7.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791 

    검도의 가르침

  8.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753 

    피곤해야 잠이 온다

  9.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728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10.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725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11.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871 

    '겹말'을 아시나요?

  12.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849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13.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3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14.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1065 

    요즘의 감동

  15.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70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16.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47 

    글쓰기 근육

  17.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23 

    미리 걱정하는 사람

  18.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68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19.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66 

    건성으로 보지 말라

  20.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856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21.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85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22.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61 

    인생이라는 파도

  23.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68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24.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570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25.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942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26.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740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27.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600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