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22:51
'쓴 것을 가져오라'
조회 수 800 추천 수 0 댓글 0
'쓴 것을 가져오라'
소설가들끼리
하는 농담이 있다.
"쓴 것을 가져오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겠다."
나는 말보다 글을 믿고 글보다 행동을 더 믿는다.
장황하게 말만 늘어놓는 자문회의를 싫어하며,
선언적인 주장보다 그 주장에 이르기까지
내밀한 고민이 담긴 글을 원한다. 자신이
쓴 글대로 행하고자 애쓰는
사람들과 벗하고 싶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하는 농담이 있다.
"쓴 것을 가져오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겠다."
나는 말보다 글을 믿고 글보다 행동을 더 믿는다.
장황하게 말만 늘어놓는 자문회의를 싫어하며,
선언적인 주장보다 그 주장에 이르기까지
내밀한 고민이 담긴 글을 원한다. 자신이
쓴 글대로 행하고자 애쓰는
사람들과 벗하고 싶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쓴 것을 가져오라'
-
사랑을 잃고 나서...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나 하나만이라도'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희망은 격렬하다'
-
잠깐의 여유
-
몽당 빗자루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인생이라는 파도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미리 걱정하는 사람
-
글쓰기 근육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
요즘의 감동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