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생애 최초로
원작료라는 걸 받았습니다.
그건 단순히 돈이 아니었습니다.
객관적인 인정의 증표였고, 그러므로
작가의 자존심이었습니다. 돈이 자존심이
되는 첫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말로 형용이
안 되는 작가로서의 기쁨과 보람을 이미
수십 번 누렸으면서도 앞으로도 한 스무 번쯤
그런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욕심부리고
있습니다. 늦자식을 두면 오래 살더라고
그리 욕심부려야 오래 글을 쓸 수
있을 테니까요.


- 조정래의《홀로 쓰고, 함께 살다》중에서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1623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1075
    read more
  3. 아주 위험한 인생

    Date2023.09.05 By風文 Views595
    Read More
  4.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Date2019.08.10 By風文 Views596
    Read More
  5.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Date2022.01.30 By風文 Views596
    Read More
  6. 아빠가 되면

    Date2023.02.01 By風文 Views596
    Read More
  7. 내 인생은 내가 산다

    Date2023.04.17 By風文 Views596
    Read More
  8.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Date2022.09.09 By風文 Views599
    Read More
  9. 선택의 기로

    Date2020.05.14 By風文 Views601
    Read More
  10.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Date2021.11.10 By風文 Views601
    Read More
  11. 연애인가, 거래인가

    Date2023.02.02 By風文 Views601
    Read More
  12. 13. 아레스

    Date2023.11.10 By風文 Views601
    Read More
  13. 단골집

    Date2019.06.21 By風文 Views603
    Read More
  14.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Date2022.01.15 By風文 Views603
    Read More
  15.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Date2022.10.01 By風文 Views603
    Read More
  16. 순두부

    Date2023.07.03 By風文 Views603
    Read More
  17.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Date2022.02.04 By風文 Views604
    Read More
  18. 다락방의 추억

    Date2023.03.25 By風文 Views604
    Read More
  19.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Date2019.06.21 By風文 Views605
    Read More
  20. 아, 그 느낌!

    Date2023.02.06 By風文 Views605
    Read More
  21. 입을 다물라

    Date2023.12.18 By風文 Views605
    Read More
  22. 좋은 관상

    Date2021.10.30 By風文 Views606
    Read More
  23. 올가을과 작년 가을

    Date2023.11.10 By風文 Views607
    Read More
  24. 오, 라듐 오, 퀴리

    Date2021.09.02 By風文 Views608
    Read More
  2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Date2022.01.29 By風文 Views608
    Read More
  26.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Date2022.01.09 By風文 Views609
    Read More
  27.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Date2022.10.09 By風文 Views60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