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생애 최초로
원작료라는 걸 받았습니다.
그건 단순히 돈이 아니었습니다.
객관적인 인정의 증표였고, 그러므로
작가의 자존심이었습니다. 돈이 자존심이
되는 첫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말로 형용이
안 되는 작가로서의 기쁨과 보람을 이미
수십 번 누렸으면서도 앞으로도 한 스무 번쯤
그런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욕심부리고
있습니다. 늦자식을 두면 오래 살더라고
그리 욕심부려야 오래 글을 쓸 수
있을 테니까요.


- 조정래의《홀로 쓰고, 함께 살다》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3100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4Feb
    by 風文
    2022/02/04 by 風文
    Views 646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4.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1301 

    스승의 존재

  5.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1195 

    글쓰기 공부

  6.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830 

    37조 개의 인간 세포

  7. No Image 01Feb
    by 風文
    2022/02/01 by 風文
    Views 747 

    검도의 가르침

  8.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692 

    피곤해야 잠이 온다

  9.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646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10.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687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11.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841 

    '겹말'을 아시나요?

  12.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810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13.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692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14.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1060 

    요즘의 감동

  15.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03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16.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607 

    글쓰기 근육

  17.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505 

    미리 걱정하는 사람

  18.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0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19.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03 

    건성으로 보지 말라

  20.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97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21.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78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22.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700 

    인생이라는 파도

  23.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606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24.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55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25.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910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26. No Image 28Jan
    by 風文
    2022/01/28 by 風文
    Views 669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27.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