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23:53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조회 수 1056 추천 수 0 댓글 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7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18 |
| 2810 |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 風文 | 2022.05.18 | 1050 |
| 2809 | '푸른 기적' | 風文 | 2014.08.29 | 39072 |
| 2808 |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 風文 | 2015.06.20 | 6450 |
| 2807 |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 風文 | 2023.06.14 | 832 |
| 2806 | '할 수 있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0959 |
| 2805 | '행복을 전하는 사람' | 바람의종 | 2009.10.07 | 5243 |
| 2804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5.27 | 3874 |
| 2803 | '혼자 노는 시간' | 風文 | 2019.08.28 | 786 |
| 2802 | '홀로 있는 영광' | 바람의종 | 2012.10.29 | 8144 |
| 2801 | '흐르는 사랑' | 風文 | 2015.07.26 | 5460 |
| 2800 | '희망은 격렬하다' | 風文 | 2022.01.15 | 861 |
| 2799 |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08.29 | 776 |
| 2798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風文 | 2023.10.18 | 952 |
| 2797 | 101가지 소원 목록을 만들어라 - 바바라 드 안젤리스 | 風文 | 2022.09.04 | 590 |
| 2796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780 |
| 2795 | 11자의 기적 | 風文 | 2015.02.14 | 6501 |
| 2794 | 12. 헤르메스 | 風文 | 2023.11.09 | 682 |
| 2793 | 12월의 엽서 | 바람의종 | 2012.12.03 | 7979 |
| 2792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692 |
| 2791 |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 윤영환 | 2006.09.02 | 18459 |
| 2790 |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09.19 | 46837 |
| 2789 | 180도 역전 | 바람의종 | 2012.07.24 | 5166 |
| 2788 | 1cm 변화 | 바람의종 | 2009.06.09 | 5248 |
| 2787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299 |
| 2786 | 1분 | 바람의종 | 2009.04.25 | 6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