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42
2835 과거 風文 2014.08.11 9907
2834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906
2833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886
2832 내 인생 내가 산다 風文 2014.08.06 9882
2831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바람의종 2007.10.05 9880
2830 멋진 몸매 윤안젤로 2013.05.15 9858
2829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바람의종 2012.07.13 9844
2828 뜻을 같이 하는 동지 바람의종 2012.08.29 9839
2827 진정한 자유 바람의종 2012.11.06 9803
2826 소리 風文 2014.11.12 9800
2825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778
2824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윤안젤로 2013.06.03 9771
2823 쉽고 명확하게! 윤안젤로 2013.05.20 9770
2822 사랑 협상 윤안젤로 2013.05.27 9766
2821 오래 기억되는 밥상 윤안젤로 2013.05.15 9741
2820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731
2819 매력있다! 윤안젤로 2013.05.27 9725
2818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721
2817 무당벌레 風文 2014.12.11 9717
2816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713
2815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696
2814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윤안젤로 2013.05.20 9692
2813 내 마음의 꽃밭 윤안젤로 2013.03.23 9673
2812 돌풍이 몰아치는 날 바람의종 2012.11.23 9668
2811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6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