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2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조회 수 1146 추천 수 0 댓글 0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92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436 |
| 2535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984 |
| 2534 |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20 | 7983 |
| 2533 | 사랑할수록 | 바람의종 | 2008.12.06 | 7977 |
| 2532 | 멈출 수 없는 이유 | 바람의종 | 2008.10.25 | 7967 |
| 2531 |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2 | 7967 |
| 2530 | 설거지 할 시간 | 風文 | 2014.12.01 | 7963 |
| 2529 | '오늘 컨디션 최고야!' | 風文 | 2014.12.28 | 7963 |
| 2528 | 아이들의 '몸말' | 風文 | 2016.12.13 | 7962 |
| 2527 | 친구인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1.11 | 7944 |
| 2526 | 얼굴 풍경 | 바람의종 | 2012.08.20 | 7943 |
| 2525 |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 바람의종 | 2008.10.13 | 7942 |
| 252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942 |
| 2523 | 잡담 | 風文 | 2014.12.20 | 7933 |
| 2522 | 새벽에 용서를 | 바람의종 | 2012.10.02 | 7931 |
| 2521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927 |
| 2520 | 마음이 상하셨나요? | 風文 | 2014.12.08 | 7924 |
| 2519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923 |
| 2518 |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 바람의종 | 2009.02.17 | 7916 |
| 2517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916 |
| 2516 |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8.30 | 7913 |
| 2515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912 |
| 2514 |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08.04.29 | 7910 |
| 2513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910 |
| 2512 | 진정한 감사 | 風文 | 2014.12.16 | 7910 |
| 2511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