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6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31
2306 몰입의 경험 風文 2019.08.24 882
230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2. 수용성 관리자 2020.06.07 882
2304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882
2303 사랑은 말합니다 風文 2019.08.19 883
2302 한 걸음 물러서는 것 風文 2019.08.29 883
2301 가족간의 상처 風文 2019.08.14 884
2300 소설 같은 이야기 風文 2022.01.09 884
2299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風文 2019.08.10 886
2298 사랑도 기적이다 風文 2022.05.10 887
2297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風文 2022.12.02 888
2296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890
2295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890
2294 54. 성 風文 2021.10.14 891
2293 광고의 힘 風文 2023.03.14 891
2292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893
2291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893
229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9.08.19 894
2289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899
2288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900
2287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900
2286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風文 2022.02.24 901
2285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風文 2019.08.15 902
2284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風文 2020.07.01 903
2283 재미있는 직업 風文 2019.08.25 904
228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風文 2023.11.22 9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