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2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조회 수 1088 추천 수 0 댓글 0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6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56 |
| 2535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09.05.28 | 5069 |
| 2534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바람의종 | 2009.05.28 | 7500 |
| 2533 | 「그 모자(母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8 | 6189 |
| 2532 |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8 | 11037 |
| 2531 | 먼 길을 가네 | 바람의종 | 2009.05.29 | 5487 |
| 2530 | 역경 | 바람의종 | 2009.05.30 | 5746 |
| 2529 |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 바람의종 | 2009.06.01 | 5381 |
| 2528 |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 바람의종 | 2009.06.01 | 7298 |
| 2527 |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 바람의종 | 2009.06.09 | 5625 |
| 2526 |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6512 |
| 2525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시인 정끝별) | 바람의종 | 2009.06.09 | 6164 |
| 2524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923 |
| 2523 |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 바람의종 | 2009.06.09 | 8036 |
| 2522 |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8532 |
| 2521 | 나무 명상 | 바람의종 | 2009.06.09 | 5954 |
| 2520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226 |
| 2519 | 우리 사는 동안에 | 바람의종 | 2009.06.09 | 5799 |
| 2518 | 1cm 변화 | 바람의종 | 2009.06.09 | 5262 |
| 2517 |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8414 |
| 2516 | 아이의 웃음 | 바람의종 | 2009.06.09 | 6478 |
| 2515 | 「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6679 |
| 2514 | 뿌리를 내릴 때까지 | 바람의종 | 2009.06.10 | 5415 |
| 2513 | 「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10 | 6704 |
| 2512 | 지금의 너 | 바람의종 | 2009.06.11 | 7443 |
| 2511 | 젊었을 적의 내 몸은 | 바람의종 | 2009.06.12 | 5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