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96
2535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890
2534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風文 2019.08.17 891
2533 육의 시간, 영의 시간 風文 2020.07.01 891
2532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891
2531 끝까지 가봐야 안다 風文 2019.08.13 892
2530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892
2529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893
2528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風文 2020.06.22 893
2527 전국에 요청하라 風文 2022.10.28 893
2526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893
2525 행간과 여백 風文 2023.05.17 893
2524 웃으면서 체념하기 風文 2019.06.21 894
2523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風文 2022.09.03 894
2522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895
2521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895
2520 상대에게 만능을 요청하지 말라 風文 2022.10.10 895
2519 건강해지는 방법 風文 2019.09.05 896
251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風文 2021.09.03 896
2517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896
2516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896
2515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897
2514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風文 2020.05.06 897
2513 나 하나쯤이야 風文 2020.05.13 897
2512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風文 2022.10.04 897
2511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8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