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68
2560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823
2559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281
2558 지금 하는 일 風文 2015.06.29 6939
255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442
2556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696
2555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586
2554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216
2553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70
2552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533
2551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바람의종 2010.05.29 5114
2550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10310
2549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738
2548 지금 그것을 하라 바람의종 2010.07.24 6145
2547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541
2546 즐겁고 행복한 놀이 바람의종 2012.05.02 8692
2545 즐거움을 연출하라 바람의종 2009.12.22 5626
2544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바람의종 2010.01.26 5080
254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76
254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347
2541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03 7551
2540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風文 2022.02.13 932
2539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1317
2538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風文 2014.11.24 8836
2537 중간지대 風文 2019.06.05 1204
2536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風文 2021.11.10 10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