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1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조회 수 785 추천 수 0 댓글 0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5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921 |
2835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814 |
2834 |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 風文 | 2022.10.09 | 814 |
2833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814 |
2832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815 |
2831 | 내면의 거울 | 風文 | 2023.01.11 | 816 |
283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風文 | 2023.11.20 | 816 |
2829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 風文 | 2022.01.30 | 817 |
2828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風文 | 2024.02.17 | 817 |
2827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819 |
2826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 風文 | 2019.08.28 | 820 |
2825 |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 김유나 | 2019.12.26 | 820 |
2824 | 출근길 | 風文 | 2020.05.07 | 820 |
2823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820 |
2822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821 |
2821 | 금상첨화 | 風文 | 2020.05.08 | 822 |
2820 |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 風文 | 2022.12.17 | 822 |
2819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822 |
2818 | 12. 헤르메스 | 風文 | 2023.11.09 | 822 |
2817 |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 風文 | 2022.10.01 | 823 |
2816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824 |
2815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824 |
2814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825 |
2813 | 사람 만드는 목수 | 風文 | 2023.11.09 | 825 |
2812 |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 風文 | 2020.05.19 | 826 |
2811 | 작은 긁힘 | 風文 | 2019.08.07 | 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