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09 22:17

소설 같은 이야기

조회 수 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설 같은 이야기

 

때때로 일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지
서로 얘기하던 중,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소설이나 다름없는 이야기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생기는 결과임을 열심히 설명했다.
추상화된 이야기 자체는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그 안에서 헤매는 것이 문제를 만든다.
고통은 이들 추상화된 이야기에 푹 젖어
그것들이 실제가 아님을 잊을 때 온다.


- 크리스 나이바우어의 《자네, 좌뇌한테 속았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9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335
2810 평균 2천 번 바람의종 2009.12.04 5678
2809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084
280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742
2807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458
2806 펑펑 울고 싶은가 風文 2015.02.10 6072
2805 팔이 닿질 않아요. 風文 2020.06.15 1687
2804 팔로워십 바람의종 2011.08.25 7393
2803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959
2802 파랑새 風文 2019.06.05 997
2801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2010.08.05 4261
280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1034
2799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806
2798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702
2797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520
2796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428
2795 통장 바람의종 2010.02.20 4893
2794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333
2793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859
2792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바람의종 2010.01.27 5483
2791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4204
2790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86
2789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720
2788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757
2787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828
2786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