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22:15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조회 수 609 추천 수 0 댓글 0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낯선 아침,
언제나 새로운 길이 펼쳐졌습니다.
들숨이 막히고 날숨은 술술 샜습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흐린 의식인지, 몽롱한
눈을 비비고 바라보는 풍경은 따뜻한 지열을
품은 어머니입니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이지만 문득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언제나 새로운 길이 펼쳐졌습니다.
들숨이 막히고 날숨은 술술 샜습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흐린 의식인지, 몽롱한
눈을 비비고 바라보는 풍경은 따뜻한 지열을
품은 어머니입니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이지만 문득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７。１。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54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015 |
| 2831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607 |
| 2830 | 밀가루 반죽 | 風文 | 2023.08.03 | 607 |
| 2829 | 꿈도 계속 자란다 | 風文 | 2020.05.03 | 608 |
| 2828 | 오, 라듐 오, 퀴리 | 風文 | 2021.09.02 | 608 |
| 2827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608 |
| » |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風文 | 2022.01.09 | 609 |
| 282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７。１。 | 風文 | 2023.11.11 | 609 |
| 2824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611 |
| 2823 |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 風文 | 2022.08.28 | 611 |
| 2822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風文 | 2023.04.06 | 611 |
| 2821 |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 風文 | 2020.05.03 | 613 |
| 2820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風文 | 2022.06.04 | 613 |
| 2819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613 |
| 2818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614 |
| 2817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617 |
| 2816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617 |
| 2815 | 나의 미래 | 風文 | 2019.08.21 | 618 |
| 2814 | 아프지 말아요 | 風文 | 2019.08.24 | 618 |
| 2813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 風文 | 2023.01.13 | 619 |
| 2812 | 자기만의 글쓰기 | 風文 | 2020.05.02 | 621 |
| 2811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621 |
| 281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621 |
| 2809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623 |
| 2808 |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 風文 | 2020.05.01 | 624 |
| 2807 | 생명의 나무 | 風文 | 2019.08.15 | 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