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926 추천 수 0 댓글 0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6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96 |
| 2535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98 |
| 2534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風文 | 2023.04.06 | 842 |
| 2533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967 |
| 2532 | 곱셈과 나눗셈 | 바람의종 | 2010.07.07 | 4574 |
| 2531 | 공감 | 風文 | 2022.05.16 | 1052 |
| 2530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801 |
| 2529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205 |
| 2528 | 공명 | 바람의종 | 2011.08.12 | 4322 |
| 2527 | 공유 | 바람의종 | 2010.06.11 | 4654 |
| 2526 | 공전과 자전 | 風文 | 2020.05.08 | 1163 |
| 2525 |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 風文 | 2022.09.01 | 958 |
| 2524 | 과거 | 風文 | 2014.08.11 | 9886 |
| 2523 | 과식 | 바람의종 | 2013.01.21 | 7633 |
| 2522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857 |
| 2521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7514 |
| 2520 | 관점 | 風文 | 2014.11.25 | 9290 |
| 2519 | 관점에 따라서... | 風文 | 2015.06.03 | 4435 |
| 2518 | 관중과 포숙아를 아십니까? | 風文 | 2020.07.04 | 1087 |
| 2517 | 관찰자 | 바람의종 | 2010.07.22 | 2759 |
| 2516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1098 |
| 2515 | 괜찮아요, 토닥토닥 | 風文 | 2015.07.03 | 5764 |
| 2514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1008 |
| 2513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731 |
| 2512 | 괴로워하고 있나요? | 風文 | 2019.08.24 | 861 |
| 2511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