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04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361
527 좋은 뜻 風文 2016.12.12 5803
526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바람의종 2007.12.17 5406
525 좋은 만남 윤영환 2011.08.09 7019
524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1869
523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514
522 좋은 사람 바람의종 2009.10.27 4817
521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911
520 좋은 생각 바람의종 2013.01.07 8566
519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957
518 좋은 씨앗 바람의종 2010.10.12 3606
517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934
516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바람의종 2011.05.11 4627
515 좋은 울림 바람의종 2011.02.10 4726
514 좋은 인연 윤안젤로 2013.05.27 12797
513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風文 2014.11.12 9710
512 좋은 파동 바람의종 2010.05.14 4349
511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690
510 좋을 때는 모른다 바람의종 2011.09.27 6176
509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439
508 주는 것과 받는 것 윤안젤로 2013.05.13 9303
507 주머니 속의 어머니 얼굴 風文 2020.07.07 1080
506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1002
505 죽비 風文 2014.09.25 11582
504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248
503 죽을 힘을 다해 쓴다 風文 2019.06.10 7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