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931 추천 수 0 댓글 0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
숨만 잘 쉬어도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
59. 큰 웃음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
여기는 어디인가?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
사는 게 힘들죠?
-
좋은 관상
-
번아웃 전조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57. 일, 숭배
-
아내의 비밀 서랍
-
'다, 잘 될 거야'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
56. 지성
-
55. 헌신
-
54. 성
-
53.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