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10:20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조회 수 502 추천 수 0 댓글 1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배운다는 것은 아픔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
익숙해 있던 것을 버리는 아픔을 받아들여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이 바로 '자람Growing'입니다.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배운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
익숙해 있던 것을 버리는 아픔을 받아들여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이 바로 '자람Growing'입니다.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15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64 |
527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24 |
526 | 할매의 봄날 | 風文 | 2015.04.27 | 7730 |
525 | 하늘, 바람, 햇살 | 바람의종 | 2013.01.31 | 7732 |
524 | '참 좋은 당신' | 風文 | 2014.12.11 | 7733 |
523 |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04.27 | 7735 |
522 | '공손한 침묵' | 風文 | 2014.12.28 | 7738 |
521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739 |
520 | 찾습니다 | 바람의종 | 2013.01.28 | 7745 |
519 | 흙장난 | 바람의종 | 2012.06.20 | 7746 |
518 |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 바람의종 | 2009.02.17 | 7747 |
517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17.01.02 | 7755 |
516 | 마음이 상하셨나요? | 風文 | 2014.12.08 | 7757 |
515 | '오늘 컨디션 최고야!' | 風文 | 2014.12.28 | 7758 |
514 |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7759 |
513 | 「"에라이..."」(시인 장무령) | 바람의종 | 2009.07.06 | 7759 |
512 | 친구(親舊) | 바람의종 | 2012.06.12 | 7759 |
511 | 오늘 하루 - 도종환 (62) | 바람의종 | 2008.08.27 | 7762 |
510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767 |
509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775 |
508 | 허물 | 風文 | 2014.12.02 | 7778 |
507 |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 風文 | 2014.12.24 | 7778 |
506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15.02.17 | 7779 |
505 |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 바람의종 | 2012.05.21 | 7781 |
504 | 멈출 수 없는 이유 | 바람의종 | 2008.10.25 | 7782 |
503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784 |
이번 가을은 갱년기와 함께 무르익고 있습니다.
용기가 되는 구절입니다.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익숙한게 '선'이라고 착각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