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10:18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조회 수 543 추천 수 0 댓글 0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196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평화의 행진에서, 한 기자가 나에게 "당신은 북베트남에서 왔나요, 남베트남에서 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내가 북에서 왔다고 하면 그는 내가 친공산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남에서 왔다고 하면 내가 친미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가 자신의 개념을 내려놓고,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현실과 만나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선(禪)의 언어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불교》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06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369 |
2752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551 |
2751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552 |
2750 | 마음마저 전염되면... | 風文 | 2019.08.07 | 553 |
2749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553 |
2748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554 |
2747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554 |
2746 | 성냄(火) | 風文 | 2022.06.01 | 554 |
2745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554 |
2744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 風文 | 2022.05.25 | 555 |
2743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555 |
2742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 風文 | 2023.04.28 | 555 |
2741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556 |
2740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556 |
2739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556 |
2738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557 |
2737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557 |
2736 |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 風文 | 2019.08.27 | 558 |
2735 | 이루지 못한 꿈 | 風文 | 2020.05.02 | 558 |
273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558 |
2733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558 |
2732 | 발 없는 무용가 | 風文 | 2019.08.27 | 559 |
2731 |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 風文 | 2022.09.02 | 559 |
2730 | '첫 눈에 반한다' | 風文 | 2019.08.21 | 560 |
2729 | 자기만의 글쓰기 | 風文 | 2020.05.02 | 560 |
2728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