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0.30 16:37

번아웃 전조

조회 수 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번아웃 전조

 

무너지기 전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번아웃과 그에 이은 우울증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이다.
하지만 나는 그 조기 경보시스템의 외침을
들을 수 없었거나 듣고 싶어 하지 않았다.
마음이 느낀 것을 머리로는
인식하려 하지 않았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4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59
2935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520
2934 風文 2014.10.20 11503
2933 라이브 무대 風文 2014.08.12 11495
2932 불을 켜면 사라지는 꿈과 이상, 김수영 「구슬픈 肉體」 바람의종 2007.03.09 11492
2931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472
2930 하루 한 번쯤 바람의종 2012.10.29 11451
2929 소망적 사고 윤영환 2013.06.05 11448
2928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438
2927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1432
2926 모퉁이 風文 2013.07.09 11310
2925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285
2924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259
2923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244
2922 한숨의 크기 윤안젤로 2013.05.20 11226
2921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1225
2920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윤안젤로 2013.06.05 11224
2919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1160
2918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1154
2917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風文 2014.11.12 11152
2916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1127
2915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8 11122
2914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1091
2913 '갓길' 風文 2014.09.25 11041
2912 '할 수 있다' 윤안젤로 2013.06.15 11020
2911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윤안젤로 2013.05.27 110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