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16:17
'다, 잘 될 거야'
조회 수 487 추천 수 0 댓글 0
'다,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다르다'와 '틀리다'
-
'다르다'와 '틀리다'
-
'다, 잘 될 거야'
-
'느낌'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누구와 먹느냐'
-
'높은 곳'의 땅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너 참 대범하더라'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내가 왜 사는 거지?'
-
'내가 김복순이여?'
-
'내 일'을 하라
-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남자다워야 한다'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
'나중에 하지'
-
'나중에 성공하면...'
-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
'나는 운이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