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9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38 |
2510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 風文 | 2022.01.09 | 792 |
2509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681 |
2508 |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 風文 | 2021.11.10 | 813 |
2507 | 숨만 잘 쉬어도 | 風文 | 2021.11.10 | 722 |
2506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972 |
2505 |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 風文 | 2021.11.10 | 749 |
2504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644 |
2503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1.10.31 | 739 |
2502 |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1 | 風文 | 2021.10.31 | 685 |
2501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1.10.31 | 751 |
2500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風文 | 2021.10.31 | 778 |
2499 |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 風文 | 2021.10.31 | 663 |
2498 | 사는 게 힘들죠? | 風文 | 2021.10.30 | 678 |
2497 | 좋은 관상 | 風文 | 2021.10.30 | 705 |
2496 | 번아웃 전조 | 風文 | 2021.10.30 | 541 |
2495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風文 | 2021.10.30 | 596 |
2494 | 57. 일, 숭배 | 風文 | 2021.10.30 | 619 |
2493 | 아내의 비밀 서랍 | 風文 | 2021.10.28 | 738 |
2492 | '다, 잘 될 거야' | 風文 | 2021.10.28 | 593 |
2491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風文 | 2021.10.28 | 660 |
2490 |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 風文 | 2021.10.28 | 547 |
2489 | 56. 지성 | 風文 | 2021.10.28 | 660 |
2488 | 55. 헌신 | 風文 | 2021.10.15 | 614 |
2487 | 54. 성 | 風文 | 2021.10.14 | 994 |
2486 | 53. 집중 | 風文 | 2021.10.13 | 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