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0.09 02:13

가만히 안아줍니다

조회 수 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1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491
2752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556
2751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556
2750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556
2749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556
2748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08.29 557
2747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557
2746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558
2745 성냄(火) 風文 2022.06.01 558
2744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558
2743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風文 2023.02.16 558
2742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560
2741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560
2740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560
2739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561
2738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561
273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561
2736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562
273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564
2734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564
2733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564
2732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565
2731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565
2730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565
2729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565
272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5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