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8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033 |
| 360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505 |
| 359 | '자기 스타일' | 바람의종 | 2012.11.27 | 8522 |
| 358 |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8524 |
| 357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531 |
| 356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545 |
| 355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552 |
| 354 | 암을 이기는 법 | 윤안젤로 | 2013.03.25 | 8558 |
| 353 | 구수한 된장찌개 | 바람의종 | 2012.08.13 | 8567 |
| 352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577 |
| 351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 바람의종 | 2009.04.03 | 8594 |
| 350 |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 바람의종 | 2008.08.13 | 8600 |
| 349 | 오늘 끝내자 | 윤영환 | 2013.03.14 | 8600 |
| 348 | 좋은 생각 | 바람의종 | 2013.01.07 | 8603 |
| 347 | 게으름 | 風文 | 2014.12.18 | 8604 |
| 346 |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 바람의종 | 2008.10.27 | 8606 |
| 345 |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 바람의종 | 2008.07.28 | 8607 |
| 344 | 손톱을 깎으며 | 風文 | 2015.03.11 | 8611 |
| 343 | 젊음의 특권 | 바람의종 | 2009.04.13 | 8616 |
| 342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 바람의종 | 2008.09.18 | 8617 |
| 341 | 스스로 이겨내기 | 윤안젤로 | 2013.03.11 | 8619 |
| 340 |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 바람의종 | 2008.10.30 | 8620 |
| 339 | 오늘의 위기상황은... | 윤안젤로 | 2013.05.13 | 8622 |
| 338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624 |
| 337 | 낙천성 | 風文 | 2014.12.01 | 8627 |
| 336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