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0.09 02:13

가만히 안아줍니다

조회 수 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1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607
552 마중물 바람의종 2009.06.30 5110
551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234
550 결단의 성패 바람의종 2009.06.29 5549
549 귀중한 나 바람의종 2009.06.29 4971
548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바람의종 2009.06.26 7469
547 진실한 사람 바람의종 2009.06.26 6985
546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바람의종 2009.06.25 8732
545 「웃음 3」(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25 5825
544 뜨거운 물 바람의종 2009.06.25 4739
543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9.06.24 4943
542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23 6179
541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22 6725
540 산이 좋아 산에 사네 바람의종 2009.06.22 4466
539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바람의종 2009.06.20 6252
538 「웃음 2」(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9 5765
537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09.06.19 7090
536 타인의 성공 바람의종 2009.06.19 7081
535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8 5906
534 세 잔의 차 바람의종 2009.06.18 5957
533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168
532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17 7615
531 「웃음 1」(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6 6639
530 손을 펴고도 살 수 있다 바람의종 2009.06.16 4641
529 실천해야 힘이다 바람의종 2009.06.15 4124
528 불편하지 않은 진실 바람의종 2009.06.15 43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