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Y-Qj3kMYGw
이 노래가 슬픈노래인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꿈에 나타난 그 마음은 슬픔만은 아닌가봅니다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하면서도
다시 오지 말라고 하는
노래가사가 슬픔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픔이 있다는 걸 알려주네요
아빠가 보고싶은 날.
2년전 떠난 아빠가 계셨다면 함께 밥을 먹었을 오늘같은 날
먼저 가실걸 예상했죠
부모이기에..
그렇다고 이런걸 예상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볼 수 없다는 걸.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게 무슨 상황일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동영상 | 황석영 - 5.18강의 | 風文 | 2024.05.22 | 8959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37379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39792 |
공지 | 동영상 |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 風文 | 2019.06.20 | 4315 |
960 | 고목과 탑 | 바람의종 | 2011.11.11 | 28970 | |
959 | 내시는 거세한 남자다? | 바람의종 | 2011.11.10 | 33406 | |
958 |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1.11.10 | 3530 | |
957 | 통신업계 "통신비 미환급액 받아가세요" | 바람의종 | 2011.11.03 | 30833 | |
956 | 서울대교구, 안중근 의사 시복 추진 | 바람의종 | 2011.11.03 | 27475 | |
955 | 이해인 수녀 "법정.성철스님 말씀에 힘얻어" | 바람의종 | 2011.11.03 | 33104 | |
954 | [re] 작품쓰고 유명세 타지 마라 끌려 갈 수도 있다. | 바람의종 | 2011.10.28 | 24209 | |
953 | 작품쓰고 유명세 타지 마라 끌려 갈 수도 있다. | 바람의종 | 2011.10.27 | 29200 | |
952 | ‘연탄길’ 작가 이철환, “자살 충동 많이 느꼈다” | 바람의종 | 2011.10.27 | 30273 | |
951 |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 금요일은 악마의 안식일 | 바람의종 | 2011.10.27 | 3702 | |
950 |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고양이의 목숨은 9개다 | 바람의종 | 2011.10.25 | 3714 | |
949 |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 바람의종 | 2011.09.29 | 26885 | |
948 | 사육신 묻어주고 평양 부벽루에 선 김시습 … | 윤영환 | 2011.09.22 | 27012 | |
947 | 푸른 눈의 수사들, 화계사에서 합장한 까닭은 … | 바람의종 | 2011.08.11 | 28596 | |
946 | 지나간 시간 | 바람의종 | 2011.07.20 | 22464 | |
945 | 24시간.. | 바람의종 | 2011.07.08 | 25508 | |
944 | 긍정과 부정 | 바람의종 | 2011.06.28 | 23204 | |
943 | 인생의 목표 | 바람의종 | 2011.06.28 | 26005 | |
942 | 세상에 필요한 그대 | 바람의종 | 2011.06.28 | 25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