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2021.10.04 21:33

박정현 - 꿈에

profile
조회 수 15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youtu.be/kY-Qj3kMYGw


이 노래가 슬픈노래인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꿈에 나타난 그 마음은 슬픔만은 아닌가봅니다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하면서도

다시 오지 말라고 하는 

노래가사가 슬픔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픔이 있다는 걸 알려주네요

아빠가 보고싶은 날.

2년전 떠난 아빠가 계셨다면 함께 밥을 먹었을 오늘같은 날

먼저 가실걸 예상했죠

부모이기에..

그렇다고 이런걸 예상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볼 수 없다는 걸.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게 무슨 상황일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 ?
    風文 2021.10.06 16:06
    가사가 참~! 고은 노래 잘 감상했슴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8959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737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9792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315
960 고목과 탑 바람의종 2011.11.11 28970
959 내시는 거세한 남자다? 바람의종 2011.11.10 33406
958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1.11.10 3530
957 통신업계 "통신비 미환급액 받아가세요" 바람의종 2011.11.03 30833
956 서울대교구, 안중근 의사 시복 추진 바람의종 2011.11.03 27475
955 이해인 수녀 "법정.성철스님 말씀에 힘얻어" 바람의종 2011.11.03 33104
954 [re] 작품쓰고 유명세 타지 마라 끌려 갈 수도 있다. 바람의종 2011.10.28 24209
953 작품쓰고 유명세 타지 마라 끌려 갈 수도 있다. 바람의종 2011.10.27 29200
952 ‘연탄길’ 작가 이철환, “자살 충동 많이 느꼈다” 바람의종 2011.10.27 30273
951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 금요일은 악마의 안식일 바람의종 2011.10.27 3702
950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2.고양이의 목숨은 9개다 바람의종 2011.10.25 3714
949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885
948 사육신 묻어주고 평양 부벽루에 선 김시습 … 윤영환 2011.09.22 27012
947 푸른 눈의 수사들, 화계사에서 합장한 까닭은 … 바람의종 2011.08.11 28596
946 지나간 시간 바람의종 2011.07.20 22464
945 24시간.. 바람의종 2011.07.08 25508
944 긍정과 부정 바람의종 2011.06.28 23204
943 인생의 목표 바람의종 2011.06.28 26005
942 세상에 필요한 그대 바람의종 2011.06.28 257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