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2021.10.04 21:33

박정현 - 꿈에

profile
조회 수 151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youtu.be/kY-Qj3kMYGw


이 노래가 슬픈노래인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꿈에 나타난 그 마음은 슬픔만은 아닌가봅니다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하면서도

다시 오지 말라고 하는 

노래가사가 슬픔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픔이 있다는 걸 알려주네요

아빠가 보고싶은 날.

2년전 떠난 아빠가 계셨다면 함께 밥을 먹었을 오늘같은 날

먼저 가실걸 예상했죠

부모이기에..

그렇다고 이런걸 예상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볼 수 없다는 걸.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게 무슨 상황일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 ?
    風文 2021.10.06 16:06
    가사가 참~! 고은 노래 잘 감상했슴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8956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734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9747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298
960 가혹한 판사, 노래하는 멤논의 거상 바람의종 2010.03.24 4117
959 도탄 바람의종 2007.12.24 4112
958 '주식회사' 명칭도, 노동'조합' 이름도 바뀌어야 바람의종 2009.10.08 4112
957 동영상 익스 - 잘 부탁드립니다 風文 2020.09.22 4112
956 수어지교 [ 水魚之交 ] 바람의종 2008.02.12 4111
955 강강수월래 바람의종 2008.04.08 4103
954 동영상 송가인 - 엄마 아리랑 風文 2020.08.19 4100
953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5. 옛날엔 코를 풀고 어떻게 처치했는가? 바람의종 2012.02.01 4099
952 문인상경 바람의종 2008.01.06 4098
951 미신 바람의종 2010.02.23 4096
950 공당문답 바람의종 2008.04.14 4094
949 개념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바람의종 2009.10.06 4094
948 하늘을 나는 검은 고양이 바람의종 2010.05.11 4086
947 도시속 신선 이야기 - 10 바람의종 2010.07.26 4083
946 판도라의 상자 바람의종 2007.10.11 4081
945 시인과 강도 바람의종 2010.03.22 4081
944 전근대 유럽사회와 인종주의 바람의종 2009.10.01 4071
943 안성 맞춤 바람의종 2008.06.15 4068
942 유럽중심적 역사의 해체를 위하여 바람의종 2009.07.24 40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