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9.04 19:09

거룩한 나무

조회 수 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룩한 나무


 

참나무와 향엽나무는
구약성경에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거룩한 나무다. 이 두 나무에 얽힌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심도 비슷한 점이 많다.
참나무를 뜻하는 히브리어 '엘론'과 향엽나무를
의미하는 '엘라'는 '높다', '세다', '첫째가다'를
뜻하는 고대 셈어 어근에서 파생한 단어다.
그래서 이 나무들의 이름을 직역하자면
'드높은 나무' 또는 '우두머리 나무'
정도가 될 것이다.


- 주원준의《구약성경과 신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10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593
3033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999
3032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551
3031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9261
3030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586
3029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431
3028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668
3027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709
3026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542
3025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9039
3024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855
3023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838
3022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720
3021 Love is... 風磬 2006.02.05 18527
3020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303
3019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890
3018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588
3017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7191
3016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739
3015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501
3014 흉터 風文 2013.08.28 16435
3013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572
3012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539
3011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4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