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
삶도 그렇다.
가끔은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도무지 인정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 운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느낌, 내 운명을 다른 누군가가 움켜쥐고
뒤흔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의미 없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존재의 뿌리가
흔들렸던 날들조차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다.
- 조송희의《길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가끔은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도무지 인정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 운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느낌, 내 운명을 다른 누군가가 움켜쥐고
뒤흔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의미 없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존재의 뿌리가
흔들렸던 날들조차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다.
- 조송희의《길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85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248 |
860 | 내면의 아름다움 | 바람의종 | 2010.11.01 | 2819 |
859 | 내면의 싸움 | 바람의종 | 2008.10.10 | 5783 |
858 | 내면의 슬픔 | 바람의종 | 2011.05.07 | 3793 |
857 | 내면의 거울 | 風文 | 2023.01.11 | 640 |
856 | 내려야 보입니다 | 風文 | 2021.09.02 | 655 |
855 | 내려놓기 | 바람의종 | 2009.04.30 | 4922 |
854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923 |
853 | 내게 맞는 삶 | 바람의종 | 2010.03.05 | 4042 |
852 | 내가 행복한 이유 | 바람의종 | 2008.05.13 | 5189 |
851 | 내가 지금 하는 일 | 바람의종 | 2011.03.15 | 3586 |
850 | 내가 제일 예뻤을 때 | 바람의종 | 2010.05.06 | 3882 |
849 | 내가 자라난 곳 | 바람의종 | 2011.03.04 | 3901 |
» | 내가 원하는 삶 | 風文 | 2021.09.02 | 563 |
847 |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 바람의종 | 2011.02.07 | 2965 |
846 |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 바람의종 | 2009.07.12 | 4299 |
845 | 내가 바로 시어러예요. | 風文 | 2020.07.06 | 997 |
844 | 내가 먼저 다가가서 | 風文 | 2016.12.10 | 3628 |
843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7098 |
842 | 내가 마음을 열면 | 風文 | 2015.06.28 | 4931 |
841 | 내가 놓치고 있는 것 | 風文 | 2023.04.21 | 867 |
840 | 내가 나를 인정하기 | 風文 | 2014.12.07 | 7489 |
839 |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 바람의종 | 2008.12.09 | 4847 |
838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風文 | 2019.08.10 | 735 |
837 | 내가 나를 사랑하기 | 風文 | 2015.01.13 | 6062 |
836 | 내가 가진 축복 | 風文 | 2016.12.10 | 6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