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0.19 20:20

조회 수 14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밭은 기침에도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가래처럼

잦은 괴로움에도

내 목에 달라 붙은 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음을

 

담배연기 한 모금으로

나의 숨을 눈으로 확인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 쏘옹 2020.10.19 1483
37 어느 여름 한석주 2019.08.24 2140
36 적반하장 한석주 2019.06.01 1681
35 앞날 2 한석주 2019.05.30 1766
34 10센티 사랑누리 2018.03.27 3088
33 사랑누리 2018.03.27 3067
32 집으로 가는 길 2 사랑누리 2018.03.27 4021
31 깡패 사랑누리 2018.03.23 3916
30 대설주의보 사랑누리 2018.03.22 3300
29 화투 이야기 사랑누리 2018.03.22 3569
28 까치네 사랑누리 2018.03.22 3607
27 도마 사랑누리 2018.03.22 3199
26 배추의 겨울 사랑누리 2018.03.22 3432
25 단풍잎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9.14 4291
24 곶감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25 4072
23 쓰르라미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11 5010
22 장미의 노래 /송태한 강화도령 2017.07.25 4173
21 퍼즐 맞추기/ 송태한 1 강화도령 2017.06.21 6747
20 휴가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4.08 5007
19 하루의 인상印象/송태한 강화도령 2017.03.12 5264
18 빗방울 하나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3.04 5751
17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3.01 4637
16 [경일시단] 황태/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2.08 5615
15 시간의 모서리/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1.29 6856
14 폭포·1/ 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28 448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