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8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마 데바 와두다


     38. 변형

  <세상의 모둔 번뇌일랑은 그대 가슴 속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 은총을 부어라. 즉각 뜻이 이루어지리니, 지금 당장 해보라>

  자비 길은 바로 여기 있다. 주의 깊게 귀 기울여 숨 쉬는 것. 숨을 들이마시되, 세상 모든 사람들의 고통을 마시라. 세상의 모든 어둠, 부정, 악을. 가슴으로 마시라. 그리고 그대의 모든 기쁨, 은총, 축복을 다해 숨을 내쉬라. 내쉬되, 그대 자신을 세상 속으로 부어라. 이것이 바로 자비의 길이다. 번뇌일랑은 가져가고 은총을 주는 것. 그러면 놀라운 일이 있으리니, 그대가 세상의 모든 번뇌를 끌어안는 순간 세상엔 고통이 사라질 것이다. 가슴은 곧 변화시키는 힘. 고통을 마시고 은총으로 변화시켜... 아 가슴은 고통을 마시고 은총을 낳는다. 그대의 가슴이 일단 한 번만이라도 이같은 힘을 일으킬 수 있다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해보라. 이처럼 간단하고 실제적인 길이 어디 있는가. 지금 당장 해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33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916
2460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風文 2023.01.14 1041
2459 사랑으로 크는 아이들 風文 2020.06.21 1043
2458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1045
2457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1045
2456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1045
2455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風文 2023.09.20 1045
2454 '변혁'에 대응하는 법 風文 2020.05.07 1046
2453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1046
2452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1047
2451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1048
2450 신에게 요청하라 1, 2 風文 2022.11.30 1049
2449 적재적소의 질문 風文 2022.12.05 1049
2448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1049
2447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1050
244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1051
2445 친절을 팝니다. 風文 2020.06.16 1052
2444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1052
2443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1052
2442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1053
2441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風文 2022.10.24 1053
2440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風文 2019.08.25 1054
2439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風文 2019.08.10 1055
243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4. 믿음 風文 2020.06.09 1055
243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5. 실제 風文 2020.07.01 1055
2436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10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