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일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거나
양이 많아서라기보다 해소의 프로세스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늘 머릿속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 치유는 잘 흐르게
하는 데 있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9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240
3026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670
3025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102
3024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940
3023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238
302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166
3021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308
3020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418
3019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198
3018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91
3017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605
3016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481
3015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148
3014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021
3013 Love is... 風磬 2006.02.05 17909
3012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26
3011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414
301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753
3009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558
3008 흉터 風文 2013.08.28 16261
3007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249
3006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16
3005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09
3004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251
3003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2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