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남아 도는 듯 보이는
여기 이곳 모자란 것 하나 있어
사랑마른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곳 모든 걸 걸어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 게 아직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 것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 사랑한 이 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임을 위한 행진곡 - 최도은 | 風文 | 2024.05.26 | 1419 |
공지 | 동영상 | 황석영 - 5.18강의 | 風文 | 2024.05.22 | 6925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32438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34784 |
1795 | 내시는 거세한 남자다? | 바람의종 | 2011.11.10 | 33208 | |
1794 | 좋은글 | 나누는 삶 | 바람의종 | 2009.11.03 | 33126 |
1793 | 그림사진 | 꽃 101~120 | 바람의종 | 2012.01.08 | 33094 |
1792 | 세속을 벗어나 평화를… 2박3일 가톨릭 수사 체험 | 바람의종 | 2009.08.07 | 33063 | |
» | 동영상 | 이승열 - 비상 | 風文 | 2020.07.01 | 33052 |
1790 | 이해인 수녀 "법정.성철스님 말씀에 힘얻어" | 바람의종 | 2011.11.03 | 33002 | |
1789 | 불법? | 바람의종 | 2008.05.26 | 32992 | |
1788 | 음악 | 찔레꽃 - 이연실 1 | 風文 | 2020.06.05 | 32990 |
1787 | 7월 24일 KBS수신료인상저지 범국민행동 서명운동이 진행됩니다. | 바람의종 | 2010.07.24 | 32970 | |
1786 | 동영상 | 초능력 여인의 실체 | 風文 | 2014.08.27 | 32819 |
1785 | 소설가 이외수 항복하다 | 바람의종 | 2010.05.12 | 32801 | |
1784 |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 바람의종 | 2010.07.06 | 32780 | |
1783 | 그림사진 | 안중근 처형 전 사진 원본 국내 첫 공개 | 바람의종 | 2009.10.08 | 32675 |
1782 | 05월 02일 장애안내 | 바람의종 | 2010.04.29 | 32674 | |
1781 | 좋은글 | 어느 스님의 독백 | 바람의종 | 2009.08.02 | 32660 |
1780 | 평강에게 보내는 편지 | 바람의종 | 2010.09.01 | 32639 | |
1779 | 동영상 | 우리나라 해병 의장대 | 風文 | 2014.12.24 | 32592 |
1778 | [김제동의 똑똑똑](15) 안희정 충남도지사 | 바람의종 | 2010.09.03 | 32555 | |
1777 | “가톨릭 의도담긴 발표” 성공회측 민감한 반응 | 바람의종 | 2009.11.08 | 32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