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6.19 14:15

이별의 이유

조회 수 7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별의 이유

 

만남의 이유가
이별의 이유가 된다.
냉철해 보여서 좋았는데
날카로움에 베일 수도 있고,
열정적이어서 좋았는데 감당하기 벅찰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별은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다. 사소한 사건이지만
그 조그만 사건에 너와 나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 권석천의《사람에 대한 예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79
2410 기적의 시작 風文 2015.02.10 5754
2409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756
2408 기차 사랑 바람의종 2011.02.09 3808
2407 기차역 風文 2019.09.02 904
2406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435
2405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10.05.28 3124
2404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688
2403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바람의종 2010.09.13 4371
2402 기회를 만들어라 - 마이클 헤세 風文 2022.09.17 993
2401 긴 것, 짧은 것 風文 2015.06.22 6183
2400 긴박감을 갖고 요청하라 - 팀 피어링 風文 2022.09.29 715
2399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9219
2398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96
2397 길 떠날 준비 바람의종 2009.07.06 4913
2396 길 위에서 바람의종 2009.05.15 6104
2395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611
2394 길거리 농구 바람의종 2010.03.30 4671
2393 길을 잃고 헤맬 때 바람의종 2010.03.08 4345
2392 길을 잃고 헤맬 때 風文 2015.04.20 7202
2391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風文 2022.01.09 820
2390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646
2389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9.06.24 5009
2388 김병만의 '적는 버릇' 윤안젤로 2013.05.15 9352
2387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665
2386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2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