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이 아이들은 무시당하고
방치되는 일을 워낙 자주 겪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고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에게조차
그와같은 행동을 보인다. 오랜 시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학대를 받으면서 자신은 결함이 있고 아무 가치없는
존재라는 상태가 되어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불완전성, 무가치함을 쉽게 느낀다.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34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773
660 아름다운 경쟁 바람의종 2009.09.29 4681
659 후회 윤영환 2009.09.28 5795
658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바람의종 2009.09.26 5309
657 꽃병이 깨졌을 때 바람의종 2009.09.26 4546
656 꼴찌의 손 바람의종 2009.09.24 4945
655 베스트 드레서 바람의종 2009.09.23 3910
654 고추 농사 바람의종 2009.09.22 5403
653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9.21 5743
652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바람의종 2009.09.21 5675
651 긍정적 해석 바람의종 2009.09.18 5373
650 비밀을 간직하는 법 바람의종 2009.09.18 4698
649 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로 바람의종 2009.09.18 4012
648 결혼과 인내 바람의종 2009.09.18 4718
647 화장실 청소 바람의종 2009.09.18 6662
646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바람의종 2009.09.18 5550
645 간이역 바람의종 2009.09.18 5024
644 콩 세 알을 심는 이유 바람의종 2009.09.18 6276
643 뭔가 다른 힘 바람의종 2009.09.07 3720
642 세상에 빛이 되는 삶 바람의종 2009.09.05 4656
641 나를 속이는 눈 바람의종 2009.09.04 5197
640 미인은 잠꾸러기 바람의종 2009.09.03 4619
639 생방송 바람의종 2009.09.03 4599
638 내 인생의 절정 바람의종 2009.09.02 4610
637 구원의 손길 바람의종 2009.08.31 7047
636 어둠과 밝음의 시간차 바람의종 2009.08.31 47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