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씻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부디 이 기회를 잃지 말기를.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부디 이 기회를 잃지 말기를.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8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398 |
185 | 하루 한 번쯤 | 바람의종 | 2012.10.29 | 11431 |
184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414 |
183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721 |
182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 바람의종 | 2012.09.23 | 8191 |
181 | 하루하루 | 바람의종 | 2009.08.11 | 6127 |
180 | 하루하루가 축제다 | 風文 | 2019.08.24 | 999 |
179 |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 風文 | 2024.02.24 | 1011 |
178 |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 風文 | 2015.02.14 | 6940 |
177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454 |
176 | 한 걸음 물러서는 것 | 風文 | 2019.08.29 | 1009 |
175 | 한 걸음 진보하기 위해서 | 風文 | 2020.07.09 | 1626 |
174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474 |
173 |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 바람의종 | 2010.04.24 | 5387 |
172 |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 바람의종 | 2010.04.25 | 5922 |
171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980 |
170 |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 바람의종 | 2012.12.24 | 6698 |
169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09.11.19 | 5726 |
168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2.15 | 4333 |
167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7.28 | 4868 |
166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943 |
165 | 한 발 물러서서 | 바람의종 | 2012.01.18 | 6201 |
164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0964 |
163 | 한 번의 포옹 | 바람의종 | 2009.04.30 | 7489 |
162 | 한 번의 포옹 | 風文 | 2014.12.20 | 8864 |
161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