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25 09:27

'손을 씻다'

조회 수 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손을 씻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부디 이 기회를 잃지 말기를.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4316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3747
    read more
  3. '성실'과 '실성'

    Date2015.06.24 By風文 Views6039
    Read More
  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Date2013.06.15 By윤영환 Views9968
    Read More
  5. '소식'을 하되...

    Date2012.04.27 By바람의종 Views5918
    Read More
  6. '손을 씻다'

    Date2020.05.25 By風文 Views891
    Read More
  7. '순수의식'

    Date2014.12.18 By風文 Views7002
    Read More
  8. '스님은 고민 없지요?'

    Date2012.10.05 By바람의종 Views6901
    Read More
  9. '시루논'

    Date2009.10.28 By바람의종 Views4139
    Read More
  10. '실속 없는 과식'

    Date2013.06.28 By윤영환 Views9627
    Read More
  11. '쓴 것을 가져오라'

    Date2022.01.13 By風文 Views1018
    Read More
  12. '아침'을 경배하라

    Date2019.08.17 By風文 Views887
    Read More
  13.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Date2009.06.09 By바람의종 Views3923
    Read More
  14. '애무 호르몬'

    Date2011.09.29 By바람의종 Views8830
    Read More
  1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Date2022.05.09 By風文 Views851
    Read More
  16. '야하고 뻔뻔하게'

    Date2013.08.20 By風文 Views18824
    Read More
  17. '어느 날 갑자기'

    Date2013.01.31 By바람의종 Views7152
    Read More
  18.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Date2020.05.07 By風文 Views801
    Read More
  19. '어른 아이' 모차르트

    Date2023.11.21 By風文 Views846
    Read More
  20. '어른'이 없는 세상

    Date2019.08.24 By風文 Views909
    Read More
  21. '어쩌면 좋아'

    Date2010.04.17 By바람의종 Views3430
    Read More
  22. '억울하다'라는 말

    Date2023.01.17 By風文 Views823
    Read More
  23.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Date2022.02.06 By風文 Views869
    Read More
  24. '언제나 준비한다'

    Date2011.02.28 By바람의종 Views3147
    Read More
  25. '얼굴', '얼골', '얼꼴'

    Date2019.08.19 By風文 Views983
    Read More
  26.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Date2013.01.15 By바람의종 Views7800
    Read More
  27. '영혼의 우물'

    Date2017.12.14 By風文 Views364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