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씻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부디 이 기회를 잃지 말기를.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부디 이 기회를 잃지 말기를.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91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184 |
2377 | 긍정적 해석 | 바람의종 | 2009.09.18 | 5260 |
2376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 바람의종 | 2009.09.21 | 5560 |
2375 |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09.09.21 | 5563 |
2374 | 고추 농사 | 바람의종 | 2009.09.22 | 5238 |
2373 | 베스트 드레서 | 바람의종 | 2009.09.23 | 3827 |
2372 | 꼴찌의 손 | 바람의종 | 2009.09.24 | 4848 |
2371 | 꽃병이 깨졌을 때 | 바람의종 | 2009.09.26 | 4429 |
2370 |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 바람의종 | 2009.09.26 | 5224 |
2369 | 후회 | 윤영환 | 2009.09.28 | 5628 |
2368 | 아름다운 경쟁 | 바람의종 | 2009.09.29 | 4595 |
2367 | 익숙한 사이 | 바람의종 | 2009.09.30 | 5036 |
2366 | 고향집 고갯마루 | 바람의종 | 2009.10.01 | 6255 |
2365 | 땅 냄새 | 바람의종 | 2009.10.05 | 5150 |
2364 | 지배자 | 바람의종 | 2009.10.06 | 5189 |
2363 | '행복을 전하는 사람' | 바람의종 | 2009.10.07 | 5198 |
2362 |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 바람의종 | 2009.10.08 | 4158 |
2361 | 절제 | 바람의종 | 2009.10.10 | 6599 |
2360 | 친밀함 | 바람의종 | 2009.10.27 | 5009 |
2359 | 재미있는 사람 | 바람의종 | 2009.10.27 | 5616 |
2358 | 비지니스의 핵심 | 바람의종 | 2009.10.27 | 4124 |
2357 | 이별 능력 | 바람의종 | 2009.10.27 | 4538 |
2356 | 좋은 사람 | 바람의종 | 2009.10.27 | 4817 |
2355 | 나잇값 | 바람의종 | 2009.10.28 | 5581 |
2354 | 오감(五感), 십감(十感) | 바람의종 | 2009.10.28 | 4414 |
2353 | 나침반 | 바람의종 | 2009.10.28 | 4899 |